귀명창과 사라진 소리꾼을 읽고

  •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21.04.07
  • 조회수 : 15
보잘것 없고 핍박 받던 여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꿈을 이룬 채선의 당당함과 할 수있다고 믿어주는 스승의 마음이 존경스럽다. 눈밭에서 부르는 채선의 도리화가 들리는 듯하여 눈물이 핑 돌고 가슴이 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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