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면 장산리의 서민교라고 합니다. 이곳은 도서관 가려면 하루에 버스가 몇대없고 책을 빌려가려면 하루시간을 꼬박 소요합니다. 저 보다는 제 남편이 주로 빌려오는데요,,,생업을 두고 자주 나갈수 없어 매주 책을 빌리러 갑니다. 그러나 한번빌리는데 3권으로 허용이되어 빌려와도이틀만에 다 읽어버려 남을 시간이 읽던책의 흐름도 깨지고 남은 4일을 기다리기 무료하다고 합니다. 도서관과 가까운 곳에 사는 사람들은 하루에 3권을 매일 빌릴수 있지만 먼곳에서 이동 도서관을 이용도 못하는 사람들은 3권은 너무 적습니다. 적어도 5권을 읽게 해주시고 그것이 회수에 문제가 혹 있다면 제때에 반납을 잘 하는 분들은 권수를 늘리는 방법도 있을겁니다. 책을 가까히 하는 국민은 망하지 않는다 합니다. 스포츠 보다 더 도서인구를 늘리는 것은 장차 미래의 희망과 인재를 양성하는 국력이라 생각합니다. 국민들이 아니 군민들이 한권이라도 더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상하면에도 이동도서관이 오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