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3일 토요일 11시에 친구들과 도서관에책을보러왔습니다. 문을열고 들어올때부터 너무더워서 관리자분께 에어컨을 틀어주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너무죄송하다면서 아산면사무소에서 에너지절약을한다면서 에어컨을 틀지 못하게 하였다고 말하였습니다, 저희말고도 이미 여러명이 부채질을하면서 공부를 하고있었는데 다들 도서관이 너무덥다고 짜증을 내었습니다. 관리자분이 너무죄송하다며 본인이 쐬고계시던 선풍기까지 주시면서 미안하다고 하셨지만 밖에날씨가 너무 더워서 선풍기조차 뜨거운 바람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도서관이 시원하게 책도읽고 공부도하면서 쉴수있는곳이여야 하는데 밖에보다 더 더워서 이용하고싶은 마음이 들지않습니다. 에어컨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