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면 작은목욕탕 개소식 작성자 : 부안면 작성일 : 2014.11.30 조회수 : 147 지난 18일 부안면은 작은목욕탕을 열고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식에는 박우정 군수를 비롯, 도의원 및 군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사업비 3억3천만원을 투입해 완공한 부안면 작은목욕탕은 146.43㎡(약44평) 규모로, 온탕과 냉탕, 사우나실, 탈의실, 보일러실 등 최신시설을 갖추고 있다. 작은목욕탕은 예산절감을 위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 운영된다. 여자는 월요일과 수요일, 금요일에 이용할 수 있고, 남자는 화요일과 목요일에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65세 이상 노인과 미취학 아동은 1천원, 일반주민은 2천원으로 저렴하다.. 한편 작은목욕탕은 무장면과 공음면, 해리면, 대산면, 흥덕면에 이어 부안면이 6번째로 개장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