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계와 함께 하는 명절꾸러미와

사랑의 나눔꾸러미 만들기 및 나눔활동

 

9월 24일(목) 여성회관 광장에서 30여명의 봉사자들이 손소독과 마스크를 착용하여 종교계와 함께하는 한가위 명절 꾸러미 나눔 300세대, 연이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사랑의 나눔꾸러미 110세대, 총 410세대에 꾸러미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2020년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종교계와 함께하는 화합과 희망프로젝트 사업으로 4대종단과 협약식을 체결한후 8년째 명절 음식나누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로 집합적인 봉사가 어렵다 보니 꾸러미로 준비하여 소외되기 쉬운 지역의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에게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할수 있도록 사랑나눔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 행사는 고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에서 주관하고,

4대종단(대한불교조계종선운사,고창성당,원불교고창지구,고창중앙교회)이 협력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코로나로 가족들의 고향방문도 자제하는 시기에 홀로 명절을 맞이할 독거노인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나눔 꾸러미를 준비하였고,

 

추석명절 꾸러미나눔과 사랑의 나눔꾸러미에 참여한 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유기상군수,최인규군의장,선운사(경우스님),원불교(김명전교무),고창성당(김정훈신부),중앙교회(전종찬목사) 등이 참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