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다화가족봉사단 가족들과 함께 늘푸른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께 손마사지 봉사를 해드렸습니다
다화가족봉사단이 어떤취지에서 봉사활동을 하는지 어르신들께 설명드린후 본격적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하게되었는데요^^
엄마와 같이온 어린이 봉사자들은 고사리같은 손으로 어르신들 어깨를 주물러드리고
청소년 봉사자들은 한분한분 손을 만져드리며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엄마 봉사자분들도 정성을다해 봉사에 임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마음이 따뜻해짐과 보람을 느끼는 하루가되었습니다^-^♡
<<<다화가족봉사단 자원봉사자들의 소감>>>
2021년 첫 봉사는 '손 마사지'봉사활동으로 시작되었다. 정말 오랜만의 봉사라 걱정도 많이 했었다. 무릎을 꿇고 하는 거라 무척이나 힘들었다. 그래도 끝나고 나면 항상 좋은 말씀 해 주셔서 기분도 좋고보람찬 것 같다. 올해 첫 봉사 시작으로 앞으로도 더 열심히 봉사할 것이다.
오랜만에 봉사를 했는데 손마사지를 하면서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대화할수 있어서 좋았다. 봉사 하러가면 언제나 반갑게 인사해주시고 말걸어주시고 작은것에도 크게 좋아해 주셔서 봉사를 할때마다 항상 뿌듯함을 느끼고 가는것같다. 주말에 이렇게 좋은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감사했다
할아버지 할머니께 안마도 해드리고 손마사지도 해서 재미있었다.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아이고잘하네~"라고 칭찬도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어르신들의 손을 마사지 하면서 시원해 하시는 모습에 뿌듯하였다. 다음에도 봉사가 있으면 참여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