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한밤여행 #25(2일차)
- 작성자 : 고창관리자
- 작성일 : 2022.01.11
- 조회수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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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시간 |
상하농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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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13:00 |
상하농원 매일유업, 고창군 사업투자를 받아, 유기농 목장, 유기농 마켓, 식당 등으로 구성된 테마파크임. 햄, 빵 등 직접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으며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 등 계절마다 특색 있는 클래스가 진행되고 있음. 특히 글램핑이나 펜션 같은 숙소동도 마련되어 있음. 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양, 당나귀, 돼지, 소 등을 직접 볼 수 있고 우유를 생산하는 과정 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교육적이기도 함. 방문했을 때 따뜻한 날씨 덕에 그림같은 시간을 보냄, 한바퀴 쭉 돌아보는데 1시간 남짓 소요 되고 중간중간 당근 먹이체험 등이 있어서, 시간가는 줄 몰랐음. 특히, 동물 친구들이 갇혀있기 보다 여유있는 넒은 공간에서 지내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음. 파머스 마켓도 유기농만 판매하거나 그에 준하는 것들만 판매하는 거여서 비쌀 줄 알았는데, 일반 마트와 가격차가 크지 않고, 오히려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이 많음.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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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시간 |
책마을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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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14:00 |
책마을해리 폐교된 해리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책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임. 출판 테마 공간으로 입장료가 있으나 책을 구매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한 공간임. 또한 운동장을 쉴수 있는 형태로 조성하여 책을 읽으면서 동시에 놀 수 있는 휴식의 공간도 겸하고 있음. 특히, 책마을 해리에서 직접 출간한 동화책도 판매하고 있으며, 아이들이나 어른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북카페 형태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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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시간 |
덕정텃밭쌈밥식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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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15:00 |
덕정텃밭쌈밥식당 유기농으로 직접 채소를 길러서 쌈밥정식으로 판매하는 식당. 광주방향에 있어서 여행 마지막날 들렀다 가기에 식사장소로 추천! 식사시간이 지났음에도 사람이 가득가득 있었으며, 쌈채소가 종류별로 다양하게 나옴. 쌈채소에 대한 설명은 벽에 나와있어서 먹으면서 찾는 재미도 쏠쏠함. 특히 반찬 하나하나 자부심이 있으실 정도로 설명도 잘해주시고 먹는 방법도 알려주심. 갈비 정식을 먹었는데, 센스있게 갈비를 쌈채소에 넣어먹기 좋게 잘라 주심. 채소를 안좋아하는 아이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반찬들이 많이 나옴. 된장, 고추장도 직접 담궈서 파신다는 자부심이 느껴져서 정성스런 맛깔난 음식 잘 먹었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