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한밤여행 #23(2일차)
- 작성자 : 고창관리자
- 작성일 : 2022.01.11
- 조회수 : 28
모양성.jpg(249 kb)모양성.jpg바로보기
판소리박물관.jpg(132 kb)판소리박물관.jpg바로보기
카페오월의정원(1).jpg(338 kb)카페오월의정원(1).jpg바로보기
카페오월의정원(1).jpg(338 kb)카페오월의정원(1).jpg바로보기
방문시간 |
모양성 |
10:30~12:00 |
고창읍성은 모양성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하며 전국에서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자연석 성곽이라고 한다. 성곽 위쪽을 따라서 한바퀴 걸을 수도 있고 성곽 안쪽으로도 산책로가 잘 되어 있었다. 비가 오는 바람에 단풍이 많이 떨어져서 아쉬웠지만 고창의 가을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장소였다. |
방문시간 |
판소리 박물관, 신재효 고택 |
12:00~12:30 |
모양성 앞쪽에는 판소리박물관과 신재효 고택이 있다. 판소리 박물관은 큰 규모는 아니었지만 판소리 이론가이자 후원자였던 동리 신재효와 진채선 김소희 등의 명창을 기념하고 판소리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세워졌다고 한다. 박물관 안에서 북과 장구를 실제로 쳐보기도 하며 판소리에 대해 잠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
방문시간 |
카페-오월의 정원 |
12:30~13:30 |
오전 구경을 마치고 모양성 근처에 있는 카페에 방문했다. 이름처럼 아기자기한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커피와 간단한 디저트를 들고 있는데 지역주민들도 굉장히 많이 방문하는 모양이었다. 정원이 예쁘기때문에 날씨가 좋다면 좋은 포토존이 될 것 같았으나 이날은 날씨가 흐려 아쉬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