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한밤여행 #13(1일차)
- 작성자 : 임재이
- 작성일 : 2021.09.16
- 조회수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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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시간 |
선운사 |
12:30~14:30 |
고창군 아산면에 위치한 선운사는 삼국시대 백제 위덕왕 당시 승려 검단이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선운사를 가기 위해 도솔길을 따라 걸으며 광활한 숲의 풍경을 느낄 수 있었고, 그 길 사이로 여러 동식물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선운사에는 법당, 박물관 그리고 사찰을 경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 등 불교신자부터 일반인까지 우리나라의 불교 역사를 느낄 수 있도록 구축되어 있었습니다. 오랜 역사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선운사 산채비빔밥으로 유명한 식당 <뭉치네>에서 식사하였습니다. |
방문시간 |
상하목장 |
15:00~17:00 |
매일유업의 상하목장은 젖소, 염소, 토끼 등 다양한 동물이 공존하는 곳이었습니다. 다른 목장보다 동물의 생활범위가 넓고 자유로운 것이 큰 특징이었습니다. 또한, 이색 체험을 즐기는 클래스와 신선한 우유를 맛볼 수 있는 카페, 식당이 마련되어 있어 충분히 목장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자연 속에 인간과 동물, 자연이 공존하는 공간이라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
방문시간 |
구시포 해변 |
18:00~20:30 |
서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구시포 해변은 노을을 감상하기에 최적이었습니다. 분홍, 파란빛이 섞인 석양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었고, 고창의 여유롭고 차분한 분위기를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특히 바닷물이 빠져 있는 상태에서 백사장이 단단해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주변에 먹거리와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여름 휴가에 잘 맞는 곳이라 생각했습니다. 구시포 해변에 위치한 조개구이 전문점 <서해바다>에서 식사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