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를 읽고
-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21.12.30
- 조회수 : 31
아들을 둔 엄마로서 윤재라는 아이의 성장 이야기가 평범하지도 않았고
'평범'이란 단어에 다시 생각해 보기도 하며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나 자신부터도 평범하게라고 쉽게 말하고 과한 욕심을 덧붙인 적은 없는지...
윤재를 보면서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감정을 느끼지 못하지만 사람들과 어울리는 법을 후천적으로 학습하여 노력하는
윤재를 보며 살아갈수록 타인의 감성을 이해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내 감정에 솔직하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현실에 대한 부끄러움도 밀려왔습니다.
청소년 도서라 무심코 가벼이 읽어 내려가다 쿵 하고 가슴을 때리는...
큰 울림을 주는 책이였습니다.
'평범'이란 단어에 다시 생각해 보기도 하며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나 자신부터도 평범하게라고 쉽게 말하고 과한 욕심을 덧붙인 적은 없는지...
윤재를 보면서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감정을 느끼지 못하지만 사람들과 어울리는 법을 후천적으로 학습하여 노력하는
윤재를 보며 살아갈수록 타인의 감성을 이해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내 감정에 솔직하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현실에 대한 부끄러움도 밀려왔습니다.
청소년 도서라 무심코 가벼이 읽어 내려가다 쿵 하고 가슴을 때리는...
큰 울림을 주는 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