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이거. 질문이 아닐 수도 있는데요.. 얼마전에'도서관에바란다'에 썼는데 조회수가 0이라서요. 성호도서관에 안경쓰고 계신, 어린이자료실에 전용 책상(?)이 있는 분에 관한 건의인데요... 그 분이 오셔서 도서관이 조용해지긴 했지만, 좀 많이 불편한게 많거돈요... 그냥 책상 옮기기 전, 그 상태로 그냥 하면 안되나요?? 그 이유는,, 그 분은 계속 말하시는데 우리보고 말하지 말라고 하고, 우리는 속닥속닥 작은소리로 얘기나누는데 그 분은 밖에서 내는 소리 크기로 말하시니까 책읽는데 너무 방해가 큽니다.. 또한, 잠시 자리비우는 사람의 물건을 함부로 손대시고, 자꾸돌아다니시니까 '또 누가 그랬나?'하고 처다보게 되어서 제가 할일에 집중을 잘 하지 못합니다. 몇 주전에는 , 엄청 기분이 좋았는데 들어가자 마자 '가방 놓고 오세요'라는 말에 기분이 진짜 상했습니다. 가방을 놓으려고 했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니 더욱 기분이 상했습니다. 또한 우산들이 바닥에 있길래 바닥에 놓았는데 갑자기 저를 지목하면서 '우산 꽃아두고 오세요. 꽃아나야지 왜 바닥에다두고.....'라고 하셔서 짜증나는 마음을 참으며 제것을 꽃아두었습니다. 그러고 바닥에 우산이 있는 주인2명이 와서 나머지까지 다 치우자 하시는 말씀이'이젠 들어오세요'하시는 겁니다. 정말 명령만 하시니 더욱더욱더! 기분이 엄청 너빠집니다. 정말로 엄청 기분좋아서 행복도가 100%였는데 그 말을 듣고나니 불만도가 100%으로 올라갔습니다.... 참고로 이점은 저만 그러는것이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부탁하는 점이라서 올립니다. 그 분께 이 점을 참고하시면서 있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질문이 아니라서 죄송하지만요... 보시지 않길래... 이 곳에 썼다는 점 이해해 주세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