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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스타트에 대한 건의

  • 민원인명 : 임○○
  • 신청일 : 2022.06.26
  • 조회수 : 514
진행상태
  • 접수
  • 담당자 배정중
  • 처리중
  • 완료
제가 쓰고 싶은 말과 설명해야 할 부분이 워낙 길어서 글의 길이가 다소 길지만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대한 글을 줄이고 줄여보았지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과 글을 읽고 이해하는 부분에서 착오가 생길까 적다보니 글이 많이 길어졌습니다.
바쁘실텐데 실례를 무릅쓰고 건의사항을 올려보았습니다.
제가 큰 아이부터 드림스타트에 대한 프로그램을 웬만하면 빠지지 않고 다 참여하고 선생님을 믿었습니다
오랫 동안 참여하고 봐와서 예전이나 바뀌신 분들이 알아서 잘 챙겨주시리라 믿었는데 
5월달에 참여하는 프로프램으로 부모님 위주에 프로그램과 아이들 위주에 프로그램으로 나누게 되며
어느때와 다르지 않게 참여하라고 보내려 했는데 그날따라 기분이 좀 이상해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가서 보니 제가 느꼈던 쎄한 느낌이 이 일들 이었나 싶었습니다.
아이들만 참여하고 아이들 위주 프로그램이라 부모인 제가 관여를 하면 안되는 것을 알고 있기에 말없이 그 상황을 보고만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인 저희 딸아이가 프로그램이 끝나고 데코되어있던 풍선을 가져가도 된다는 말을 듣고 프로그램 담당 선생님을 불러 풍선과 핸드폰 케이스를 벗겨달라고 두번이나 도와달라고 불렸지만 두번다 듣고도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참여하는 사람들이 다 들을수 있는 소리이고 저도 들었는데 두번 부른 거를 안 들리는 척 무시하였습니다.
마치고 남은 음식은 싸 가라고 해 저도 챙기고 보니 담당 선생은 아이들은 챙기는 척하시더니 자기 담당 학부모한테만 더 신경쓰고 인사하고 마무리 하는 듯 하였습니다.
저는 앞에 여러차례 기분이 상한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사는 드리고 가야겠다고 생각해서 마무리 인사를 하였는데 그 인사를 무시 하시더라구요.
먼 거리도 아니고 가까운 거리에서 인사를 하였는데 말이죠. 
이 부분 또한 기분이 나빴지만 너무 하나하나 생각하고 기분 나빠하는 것같아 크게 개의치 않고 집에 가려고 택시를 부르고 기다리고 있는데, 그날따라 택시에 상표가 정확히 표시가 되어있지 않아 저를 지나쳐 간 것을 모르고 기다리던 중 다른 분이 옆에 계시는 담당프로그램 선생님께 저기 어머니께서 부르신 차가 여기 들어온 듯 하다고 알려주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저에게 차가 여기 온것 같다고 알려주거나 이외에 다른 조치도 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분이 택시기사분께 전달을 해주셔서 제가 확인하고 택시를 타고 집에 왔습니다.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제가 그동안 믿고 맡겼던 드림스타트가 아닌 것 같았으며 기분이 많이 상했습니다. 
겪었던 것을 생각하면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오해하고 있는 부분과 서운한 부분을 말하고 풀고 싶어서 생각에 생각을 한 후에 주말이 지난 월요일에 드림스타트에 가서 프로그램을 참여 못하고 팀장님을 뵙고 말하고 싶다했는데 제 담당선생님이 제가 받아서 전달해주겠다고 해서 대화를 오랜 시간하는데 프로그램을 해주신 그 선생님이 들어와 첫 마디부터 거짓말을 하여 오히려 더 기분이 상해 저는 더 이상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드림스타트 팀장분이 늦게 오셔서 이야기를 원만하게 이끌어 나가시려고 하시는 듯 하였지만 중간에서 중재자 역활이 아닌 프로그램 담당선생님의 입장을 대신 대변하여 주면서 옹호하는게 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겪은 일들로 프로그램 담당선생님이 불편해서 바꿔주실 수 있냐는 물음에 바꿔 줄 수 없다. 이 선생님의 아이디어이고 기획를 하였기 때문에 이 선생님이 아니고서는 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없으며
프로그램 운영지원비 또한 지원해 줄 수 없다는 말을 하며 확고하게 바꿔줄 수 없다는 말과 함께 자기 직원들과 회의를 하고서 저에게 말을 전달해 주겠다는 말을 듣고 답을 기다렸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다음날에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통화내용을 쭉 들으면서 느낀것이 이미 결론은 다 정해져있었으며 이 결론으로는 제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빠지거나 아니면 불편하지만 참여하고 싶으면 참여하라는 결론 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저에게 말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직원분들과 회의를 하고 말을 전달해 주겠다는 말이 이미 결론을 가지고 오겠다는 말이 될 줄 몰랐으며 이 말을
들으면서 제가 서운함을 이야기하였던 것을 드림스타트직원끼리 싸운 일인 것처럼 일을 처리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저는 한 아이의 부모로써 서운함을 가지고 이야기를 건의하였는데 말이죠. 이 이야기의 논점을 모르는 체 이야기를 마무리 지으려고 하시길래 제가 프로그램이 다 종료 된 후에 팀장님과 저 프로그램 담당 선생님과 다시 이야기를 하였으며 좋겠다고 약속을 하면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적고 있는 시점에서는 이미 프로그램이 종료가 되고 다른 새로운 프로그램에 들어가려고 하는 중인데도 드림스타트에서는 아무 연락도 말도 없습니다.
아무런 조치도 아무런 해결도 되지 못한채 어물쩡 이 일이 지나가는 기분이 들어서 이곳에 글을 써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던 담당이라고 하여서 못 바꾼다는 말보다는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을 텐데 그러지 못한 부분과 자기의 직원과 회의한 부분을 너무 자세히 알려주면서 굳이 제가 듣지 않아도 되는 부분을 말해주며 불편한 상황을  만들어 일이 해결되지 못한 부분이 불편 하였으며 드림스타트의 팀장님은 중재자 역활을 하지 못하는 듯 싶으며 드림스타트 프로그램담당선생님이 학부모앞에서 뒷담화를 하며 선생님을 까내리는 부분과 담당 아이들 일을 말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좋지 못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사소한 일에서 시작된 이 일이 드림스타트의 서투른 대처로 저는 그동안 믿어왔던 모든 믿음이 다 깨졌으며 너무 믿었는가 싶으면서 이 일이 처리되기까지를 기다리며 제가 받았던 스트레스와 저에게 숨기고 싶었던 버릇이 다시 심하게 재발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정말 누구에게도 보여주기도 싫고 알려지기 조차 두려운 저의 안 좋은 버릇을 보여주면서까지 정말 이 일이 스트레스이며 제발 제대로 일을 처리 해주라고 보여주었지만 저 혼자만 심각한 일이고 저만 풀고 싶은 문제였나 싶습니다. 
말을 하기까지 정말 많은 생각을 하면서 호소하며 이야기를 했지만 그저 스쳐가는 이야기로만 듣고 제대로 일 처리를 해주지 못한 드림스타트에 대한 저의 기분이 상한 부분을 이곳에 적어보았습니다. 
이에 대한 원활한 일 처리 부탁드립니다.
바쁘신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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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주관부서 : 사회복지과
  • 담당자 : 고상희
  • 연락처 : 063-560-2296
  • 완료일 : 2022.06.30
  • 답변조회수 : 241

1. 귀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2. 고창군청 홈페이지 ‘고창군에 바란다’를 통해 건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답변드립니다.

3. 먼저 불편함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고창군 드림스타트는 프로그램 계획 및 추진 시 이용하는 분들의 욕구와 만족감을 높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귀하께서 프로그램 이용 시 느끼신 불편함에 대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추후 프로그램 진행 시 귀하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이용하시는 분들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4.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사회복지과 드림스타트팀(063-560-2296)으로 연락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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