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맘 및 임산부 엽산제 지원 알림 작성자 : 고수면 작성일 : 2015.05.06 조회수 : 2046 전화번호 : 태아는 수정 후 4주 이내에 중추신경계가 형성되나 모체의 엽산 부족시 신경관 결손으로 유ㆍ사산 또는 선천성기형아를 출산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엽산 섭취시 효과적으로 예방이 가능하오니 임신을 계획 중이신 예비부부 및 초기 임산부에게 다음과 같이 엽산제를 지원하고 있으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 ○ 대 상: 예비부부 및 임신 초기 임산부 ○ 내 용: 1인 1개월분 기준 최대 3개월분 - 예비부부 : 임신 3개월 전부터 - 임 신 부 : 임신초기 12주 까지 ○ 엽산이란 ! - 비타민 B9으로 적혈구와 DNA를 생성하는데 중요한 역할 - 적혈구뿐만 아니라 신경계통의 화학성분인 노르에피네프린과 세라토닌을 생산하는데 필요 ○ 임신기 엽산섭취의 중요성 - 수정 후 4주 이내의 중추신경계가 형성되나 모체의 엽산 부족시 신경관 결손으로 유․ 사산 또는 선천성기형아를 출생 - 임신계획시 3개월 전부터 임신 1개월까지 엽산 섭취 시 효과적으로 예방 ※ 임신 전 엽산제 복용시 신경관 결손증 빈도 85% 감소보고 - 신경관 결손 태아를 임신한 경험이 있는 여성의 경우 더 많은 섭취량 요구 ※ 출산 후 모유를 먹일 경우에도 수유모의 건강과 아기의 성장과 발육을 위해 섭취 권장 ○ 임신기 엽산 권장량 - ‘미국질병관리센터와’와 ‘미국산부인과학회’는 임신 1개월 전부터 임신초기 3개월까지 1일 0.4㎎ 엽산제 복용 권장 - ‘한국영양학회‘의 ’2010년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서는 임신부의 엽산 권장 섭취량은 0.6㎎(600㎍)으로 정하고 있음 - ‘한국모자보건학회(2014)’는 건강한 여성 임신 2~3개월 전부터 분만 후 4~6주 또는 수유기간 동안 지속하여 엽산제 0.4㎎~1.0㎎ 권장 - 임신 계획시 : 0.4mg ※ 기형아 출산 경력, 간질약 등 복용, 당뇨 질환시 : 4mg - 임신시 : 0.6mg ○ 엽산 부족시 발생할 수 있는 기형 유형 - 신경관 결손증, 뇌 이상 및 척추기형, 언청이, 심장기형 등 ○ 엽산이 함유된 식품 - 브로콜리, 시금치, 갓 등의 녹색채소, 양배추, 버섯 등 - 콩류, 호두, 달걀, 참치, 간, 오렌지 등 - 아침식사용 시리얼, 빵 파스타 등 ※ 수용성 비타민으로 음식조리 시 열을 지나치게 가하지 않도록 하며 가급적 생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은 그냥 먹거나 데쳐 먹도록 함 ※ 외국사례 - 영국 식품기준청(FSA): 기형아 출생률 감소를 위해 식품(밀가루, 빵)에 엽산의 의무적 첨가 법안 추진 - 미국 질병관리센터(CDC): 식품에 엽산 첨가 시행 후 신경관 결손 출생아 26% 감소(‘04)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