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찰을 전하는 아이 - 한윤섭
- 작성자 : 동학관리자
- 작성일 : 2018.07.17
- 조회수 : 46
책소개
녹두 장군 전봉준은 김경천이 밀고할 것을 알고 있었다?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한국사를 전반적으로 훑어보는 「푸른숲 역사동화」 시리즈 『서찰을 전하는 아이』. 이 시리즈는 교과서 속 한 줄의 역사에 숨겨진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꺼내서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있다. 역사를 움직인 의미 있는 사건을 다양하고 흥미로운 소재와 주제, 그리고 매력적 캐릭터로 풀어내 역사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다. 이 책은 중요하고 비밀스러운 서찰을 전하기 위해 홀로 길을 떠난 열세 살 소년을 통해 1894년, 동학 농민 운동이라는 역사적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나는 보부상이다. 나의 아버지도 보부상이었다. 나와 아버지는 한 사람을 구할 뿐 아니라, 세상을 구할 서찰을 전하러 전라도로 향하던 중 혼란투성이의 세상과 맞닥뜨린다. 급작스럽게 아버지마저 여읜 나는 혼자서라도 서찰을 전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서찰에는 뜻 모를 한자 열 자만 써 있었는데…….
저자소개
저자 : 한윤섭
저자 한윤섭은 동화 작가, 극작가, 연극 연출가.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전국창작희곡공모전 대상을 받았다. 장편 동화 《봉주르, 뚜르》와 《해리엇》을 썼으며, 희곡 작품 《굿모닝 파파》 《만적의 난》 《아! 바그다드》 《엄마! 지구랑 놀아요》 《후궁 박빈》 《조용한 식탁》 《수상한 궁녀》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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