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6. 제14회 동학농민혁명 학술대회
- 작성자 : 동학관리자
- 작성일 : 2017.11.27
- 조회수 : 102
제14회 동학농민혁명 학술대회
"고창지역 동학 농민군의 활동과 기념사업의 방향"
일시: 2017년 11월 16일(목)
장소: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
주최: 성균관대 동아시아 학술원. 고창군
고창군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원장 진재교)이 주관한 '제14회 동학농민혁명 학술대회'가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서울시 종로소재)에서 개최됐다.
"고창지역 동학 농민군의 활동과 기념사업의 방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관계자와 관련연구학자 군민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고창지역 동학 농민군의 활동과 기념사업의 방향"을 다각적으로 살펴보고
고창지역 동학 농민군의 활동을 확인함과 동시에 고창지역 동학농민군의 활동상을 더욱 풍부하게
이해함으로서 동학농민혁명과 동학농민군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열렸다.
또한 고창군의 기념사업의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위해 실시해야할 사항과 발전 방향에 대해서
탐구하고 연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 진행순서
기조강연 - 이이화 역사학자의 '고창지역 동학 농민군의 활동과 기념사업의 방향'
제 1주제 - 동학농민혁명 지도자 손화중의 지역적 기반과 그 활동(정성미-원광대, 토론 왕현종-연세대)
제 2주제 - 고창지역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검토(이병규-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토론 조재곤-서강대)
제 3주제 - 전봉준 장군의 비서, 정백현의 『서울일기』 검토(배항섭-성균관대, 토론 송양섭-고려대)
제 4주제 - 고창 동학농민혁명의 문화콘텐츠와 문화산업화 방안(홍성덕-전주대, 토론 김양식-충북학연구소)
한편 고창군에서는 올바른 역사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심화시키고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계승하고자
매년 동학농민혁명에 관한 할술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