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0. 제13회 동학농민혁명 학술대회
- 작성자 : 동학관리자
- 작성일 : 2016.11.24
- 조회수 :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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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동학농민혁명 학술대회
"전봉준생가터 가치 재조명"
일시: 2016년 11월 10일(목)
장소: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
주최: 성균관대 동아시아 학술원. 고창군
고창군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원장 진재교)이 주관한 '제13회 동학농민혁명 학술대회'가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서울시 종로소재)에서 개최됐다.
"전봉준장군 생가터의 역사적의의와 활용 및 보존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관계자와 관련연구학자 군민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봉준생가터의 활용 및 보존방안'을 다각적으로 살펴보고 전봉준생가터가
가지는역사적 현재적의의를 확인함과 동시에 고창지역 동학농민군의 활동상을 더욱 풍부하게
이해함으로서 동학농민혁명과 동학농민군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열렸다.
◈ 진행순서
기조강연 - 충북대 신영우 명예교수의 '동학농민군지도자 전봉준의 고창지역 동지들'
제1주제 - 조재곤(서강대)의 '고창지역 주요 농민군지도자연구'-송문수의 활동을 중심으로'
제2주제 - 정승교(서울대)토론, 원도연(원광대)의 '전봉준생가터에 대한 실증적고찰'
이병규(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의 토론
제3주제 - 배항섭(성균관대)의 '동학농민군의조직과 지역적연계- 전봉준을 중심으로'
제4주제 - 왕현종(연세대)의 토론, 이영호(인하대)의'영학당의 조직과 종교적외피'
김태웅(서울대)의 토론
한편 고창군에서는 올바른 역사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심화시키고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계승하고자
매년 동학농민혁명에 관한 할술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