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돌유적 소개영상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1.25
- 조회수 : 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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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의 숨결이 살아있는 고창 고인돌 제 1코스
기수: 탁자식 1, 바둑판식 12, 개석식 28, 기타 12, 총 53기
고유번호: 2501~2521~2601~2632
1코스에 2509호는 덮개돌 길이 3.4미터 높이 1.5미터로서 덮개돌은 입체화되어있고 그 밑에는 길이 1.2미터 높이 70센치미터의 판석 두개가 평행하게 되어있는 탁자식입니다.
이와달리 2513호는 다섯개의 굄돌이 나타나고 매장시설에 주요부분이 지하에 설치되어 있는 전형적인 바둑판식 고인돌입니다. 그 외에도 지하무덤방 위에 굄돌이 없이 바로 덮개돌을 올린 개석식 고인돌등 다양한 양식의 고인돌을 한눈에 접할수 있습니다.
선사시대의 숨결이 살아있는 고창 고인돌 제2코스
기수: 바둑판식 16, 개석식 11, 기타 14, 총 41기
고유번호: 2401~2441
이 코스는 동서로 약 276미터에 걸쳐 마흔한개가 열을 지어있는데 특이한 것은 이른바 지상석곽형으로 매산리(1:30) 1호기에 해당하는 2428호입니다. 이 고인돌 형태는 지상석곽형 고인돌로 분류되는데 바둑판식에서 볼수있는 굄돌이 나타나 고인돌의 변천과정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입니다.
이곳에 또다른 특징은 군락에서 독립되어 있는 세기의 거대한 입체형 고인돌인데 그 중에서도 무게가 120~150톤정도에 이를것으로 추정되는 2406호는 거대고인돌로 우리에게 경외감을 주는 동시에 고인돌 축조와 관련된 많은 의문점들을 제기합니다.
그 외에 2408호와 2433호도 거대 고인돌에 속합니다.
선사시대의 숨결이 살아있는 고창 고인돌 제 3코스
기수
바둑판식 37, 개석식 50, 기타41, 총 128기
고유번호 : 2201-2266-2301-2362
3코스는 고창 고인돌 유적의 중심을 이루고 있으며 탁자식과 바둑판식의 중간 형태인 지상석곽형 고인돌이 비교적 많이 분포된 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주목되는 형식은 2308호로 거대화 과정을 보여주고 있으며 지상석곽형에서 굄돌이 고인 형식으로 변이해가는 과정에서 덮개돌의 중량을 지탱하기 위해 고인돌을 괴기 시작한 흔적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무덤방이 지상에 드러나있는 고인돌 등 무덤방의 형태가 다양한 고인돌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선사시대의 숨결이 살아있는 고창 고인돌 제4코스
고인돌채석장, 15개지점(23개소)
이곳은 총 23개소의 고인돌 채석장이 발견되었고 정상부에 성틀봉 주변에서 15개소, 중봉 주변에서 8개소가 조사되었습니다. 주로 7-8부 산등선이 지점에 군집을 이루며 넓은 범위에서 존재하고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채석된 암석은 대부분 데사이트질 응회암으로 일단 절단한 암석은 산의 경사를 이용하여 완만한 지역으로 옮긴 후 고인돌을 축조한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덮개돌의 운반 및 축조에 있어서는 이 곳 고인돌 유적 중 가장 무거운 140톤의 덮개돌을 운반하기 위해 1200명의 인원이 필요했을것으로 보여 당시 고인돌 축조에 있어서 계층분화에 의한 권력의 발생을 짐작하게 합니다.
선사시대의 숨결이 살아있는 고창 고인돌 제5코스
기수 :
바둑판식 65, 개석식 130, 기타 25, 총 220기
고유번호 : 1301~1349, 1401~1447, 2101~2139
상갑리와 봉덕리, 죽림리에 걸쳐 이어지는 이 곳에는 지표조사 결과 고인돌이 가장 많이 밀집된 지역으로 바둑판식 고인돌 65개와 개석식 130기, 그리고 형태가 불분명한 기타 고인돌 25기 등 크기가 2미터 내외의 소형고인돌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곳입니다.
이는 이곳이 비교적 이른 시기에 형성되었음을 짐작하게 합니다. 또한 이 고인돌들은 일정한 열을 이루고 있습니다.
선사시대의 숨결이 살아있는 고창 고인돌 제6코스
기수 : 탁자식 1, 바둑판식 3, 개석식 1, 총 5기
고유번호: 2443~2447
이곳은 죽림리 고인돌군의 앞 능선에 자리하고 있으며 탁자식 고인돌1기와 바둑판식 고인돌 3기, 개석식 고인돌 1기가 있습니다. 이곳 역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이곳의 탁자식 고인돌은 약 1.9미터 높이의 판석형 굄돌 두개를 65센치미터 간격으로 세우고 그 위에 얇은 덮개돌을 올려 탁자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특징은 굄돌과 덮개돌 사이에 보통사람의 손등 두께의 쐐김돌이 있는 것입니다.
선사시대의 숨결이 살아있는 고창 고인돌 제 1코스
기수: 탁자식 1, 바둑판식 12, 개석식 28, 기타 12, 총 53기
고유번호: 2501~2521~2601~2632
1코스에 2509호는 덮개돌 길이 3.4미터 높이 1.5미터로서 덮개돌은 입체화되어있고 그 밑에는 길이 1.2미터 높이 70센치미터의 판석 두개가 평행하게 되어있는 탁자식입니다.
이와달리 2513호는 다섯개의 굄돌이 나타나고 매장시설에 주요부분이 지하에 설치되어 있는 전형적인 바둑판식 고인돌입니다. 그 외에도 지하무덤방 위에 굄돌이 없이 바로 덮개돌을 올린 개석식 고인돌등 다양한 양식의 고인돌을 한눈에 접할수 있습니다.
선사시대의 숨결이 살아있는 고창 고인돌 제2코스
기수: 바둑판식 16, 개석식 11, 기타 14, 총 41기
고유번호: 2401~2441
이 코스는 동서로 약 276미터에 걸쳐 마흔한개가 열을 지어있는데 특이한 것은 이른바 지상석곽형으로 매산리(1:30) 1호기에 해당하는 2428호입니다. 이 고인돌 형태는 지상석곽형 고인돌로 분류되는데 바둑판식에서 볼수있는 굄돌이 나타나 고인돌의 변천과정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입니다.
이곳에 또다른 특징은 군락에서 독립되어 있는 세기의 거대한 입체형 고인돌인데 그 중에서도 무게가 120~150톤정도에 이를것으로 추정되는 2406호는 거대고인돌로 우리에게 경외감을 주는 동시에 고인돌 축조와 관련된 많은 의문점들을 제기합니다.
그 외에 2408호와 2433호도 거대 고인돌에 속합니다.
선사시대의 숨결이 살아있는 고창 고인돌 제 3코스
기수
바둑판식 37, 개석식 50, 기타41, 총 128기
고유번호 : 2201-2266-2301-2362
3코스는 고창 고인돌 유적의 중심을 이루고 있으며 탁자식과 바둑판식의 중간 형태인 지상석곽형 고인돌이 비교적 많이 분포된 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주목되는 형식은 2308호로 거대화 과정을 보여주고 있으며 지상석곽형에서 굄돌이 고인 형식으로 변이해가는 과정에서 덮개돌의 중량을 지탱하기 위해 고인돌을 괴기 시작한 흔적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무덤방이 지상에 드러나있는 고인돌 등 무덤방의 형태가 다양한 고인돌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선사시대의 숨결이 살아있는 고창 고인돌 제4코스
고인돌채석장, 15개지점(23개소)
이곳은 총 23개소의 고인돌 채석장이 발견되었고 정상부에 성틀봉 주변에서 15개소, 중봉 주변에서 8개소가 조사되었습니다. 주로 7-8부 산등선이 지점에 군집을 이루며 넓은 범위에서 존재하고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채석된 암석은 대부분 데사이트질 응회암으로 일단 절단한 암석은 산의 경사를 이용하여 완만한 지역으로 옮긴 후 고인돌을 축조한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덮개돌의 운반 및 축조에 있어서는 이 곳 고인돌 유적 중 가장 무거운 140톤의 덮개돌을 운반하기 위해 1200명의 인원이 필요했을것으로 보여 당시 고인돌 축조에 있어서 계층분화에 의한 권력의 발생을 짐작하게 합니다.
선사시대의 숨결이 살아있는 고창 고인돌 제5코스
기수 :
바둑판식 65, 개석식 130, 기타 25, 총 220기
고유번호 : 1301~1349, 1401~1447, 2101~2139
상갑리와 봉덕리, 죽림리에 걸쳐 이어지는 이 곳에는 지표조사 결과 고인돌이 가장 많이 밀집된 지역으로 바둑판식 고인돌 65개와 개석식 130기, 그리고 형태가 불분명한 기타 고인돌 25기 등 크기가 2미터 내외의 소형고인돌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곳입니다.
이는 이곳이 비교적 이른 시기에 형성되었음을 짐작하게 합니다. 또한 이 고인돌들은 일정한 열을 이루고 있습니다.
선사시대의 숨결이 살아있는 고창 고인돌 제6코스
기수 : 탁자식 1, 바둑판식 3, 개석식 1, 총 5기
고유번호: 2443~2447
이곳은 죽림리 고인돌군의 앞 능선에 자리하고 있으며 탁자식 고인돌1기와 바둑판식 고인돌 3기, 개석식 고인돌 1기가 있습니다. 이곳 역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이곳의 탁자식 고인돌은 약 1.9미터 높이의 판석형 굄돌 두개를 65센치미터 간격으로 세우고 그 위에 얇은 덮개돌을 올려 탁자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특징은 굄돌과 덮개돌 사이에 보통사람의 손등 두께의 쐐김돌이 있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