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돌길
- 선사시대의 시절로 돌아가다
코스소개
반대로 고인돌공원을 시작으로 터미널까지 역순으로 걸어보겠습니다. 선사시대 유적인 세계 최대의 고인돌 군락지와 고인돌박물관 연꽃 피는 도산마을과 편안하고 아름다운 정자 석탄정이 함께하는 산책하기 좋은 길입니다.
- 난이도 : 하
- 길이 : 5Km
- 소요시간 : 약 1시간 40분
- 고도(해발) : 44m ~ 76m
예향천리마실길 제7코스는 이곳 고인돌 공원이 시작 또는 종점이라지요~
고인돌교에 이정표가 보입니다. 고창읍성 방향으로 Go!
고인돌교에서 바라보는 고창천과 방장산. 이 고창천을 따라 고창터미널까지 걷는답니다.
고인돌박물관을 배경으로 벤치에서 한 컷~
고인돌 정보화 마을 이정표가 보입니다.
천변에서 바라본 고인돌 정보화 마을은 ‘아름다운 도산마을’로 불린답니다.
고인돌정보화 마을 도산마을에서는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해요.
석탄마을 가는 길은 걷기 좋은 데크길이 놓여있습니다.
석탄정 이정표 비닐하우스 때문에 석탄정이 안보인다요 ㅠㅠ
들과 고목이 어우러진 정자 석탄정 석탄정 앞 커다란 고목 나무 아래 그늘에서 쉬어가세요.
석탄마을을 지나 걷는 고창천 마실길
고창천은 걷기에도 좋지만 자전거 라이딩길로도 최고랍니다.
고창읍내와 잘 어우러진 고창천 이곳엔 이름모를 풀꽃들과 수풀들이 자라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생태 공부 해도 좋아요.^^
고창천따라 걷는 고인돌길 예향천리 마실길 제7코스 어느새 종착지이자 출발지 고창터미널에 도착하였네요~
고창터미널 앞 고창 예향천리 마실길 안내도~ 다음엔 어떤 코스로 돌아볼까요? ^^
지도상의 지점 위치는 실제와 오차가 있으니 참고용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주변소개
- 고인돌박물관 선사시대부터 청동기시대까지의 삶을 담고 있는 고창 고인돌박물관에서는 관람뿐만 아니라 그 당시 선조들의 삶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활동도 운영하고 있다.
-
세계문화유산 고인돌
BC 4~5세기경 축조된 고창 고인돌은 세계최대의 고인돌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00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으며 현재도 2,000여기 이상의 고인돌과 여러 유물이 출토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고창군은 마한 시대 모로비리국의 근거지로 선사시대부터 마한시대까지 한반도의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로 “한반도 첫 수도”로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