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문화 살려 다시 치솟는 한반도 첫 수도 고창

존경하는 고창군민 여러분!
전국 각지에서 달려와 주신 재외군민 여러분!
자리를 빛내 주신 내빈 여러분!

먼저, 저의 애송시 조동화 시인의 「나 하나 꽃피어」를 고쳐지은 「나 하나 바뀌어」를 낭송해보겠습니다.

나 하나 바뀐다고, 고창이 바뀌겠냐고 말하지 말아라.
너도 바뀌고, 나도 바뀌면, 결국 고창이 새로운 「대한민국 고창시대」가 되는 것 아니겠느냐!?

나 하나 잘한다고 고향이 수도가 되겠냐고도 말하지 말아라.
나도 잘하고, 너도 잘하면 결국 고창이 「다시 치솟는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

위대한 『대한민국 고창시대』라는 새 시대, 새 문명을 열어갈 수 있도록, 선거혁명을 이룩해주신 수준 높은 군민 여러분께, 마음으로부터 감사와 존경을 바칩니다.

유기상 군수의 당선은, 개인 유기상의 승리가 아닌, 새로운 고창시대를 갈망하는 위대한 군민 여러분의 시대정신입니다.

먼저, 민선 6기 고창군정을 성실하게 이끈 지도력으로 역대 최다액의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발전을 위한 빛나는 여러 성과로,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건설’에 헌신해 주신 박우정 군수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민선 군수 시대 이후 이호종 군수님, 이강수 군수님과 박우정 군수님께서 이룩하신 업적과 전통을 잘 계승하겠습니다.

선배 군수님들의 빛나는 활약을 본받고, 창조적으로 혁신을 거듭하여 자랑스런 대한민국 고창시대를 열겠습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찬란했던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의 이름을 빛내겠습니다.

존경하는 고창군민 여러분!
2018년 7월 1일, 오늘부터 우리 고창은 완전히 새로운 고창, 신명나는 고창의 역사를 다시 씁니다.

저 유기상은, 저에게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의 뜻을 가슴 깊이 새기며, 저의 마음과 뜻을 다하여 헌신하겠습니다.

어느 섣달 그믐날, 십 리 길을 나뭇짐을 이고, 열 번이나 눈길을 달리셨다는 어머님의 간절한 기도를 회초리 삼아,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자랑스런 내 고향 고창, 저 먼 선사시대부터 문명이 꽃피던 한반도의 첫 수도, 동아시아 지중해의 중심도시, 마한의 수도 고창, 정의로운 의향, 문화도시 예향, 인물의 도시 인향, 천하제일 강산, 천하제일 문향, 고창의 명성을 되살리겠습니다.

민선 7기의 시대정신은 변화와 희망, 통합입니다.
낡은 제도와 관행을 제4차산업 혁명시대에 알맞게 확! 바꿔야 합니다.

돈과 배경이 없는 군민도, 열심히 일하면 성공할 수 있어야만 고창군에 희망이 있습니다.

변화·희망·통합의 새로운 시대에는 기득권층, 특정 개인이나 집단이 아닌 군민 모두가 주인이 되고, 군민 모두의 뜻을 모아, 한 방향으로 나아가야만 성공합니다.

유기상 군수시대는 군민이 군수입니다.
고창군정이 나홀로 군정이 아닌, 군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지방자치와 민주주의의 교과서를 만들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 당부 드립니다!
군민 여러분께서 군수인 시대이므로, 군청이 여러분을 위해 무엇을 해줄 것인가를 요구하기 전에, 여러분께서 고창군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먼저 생각해 주십시오.

그리고 군수에게, 무엇을 요구하실 때에는 ‘자리이타’의 정신에 따른 기준, 즉, 나도 이익이 되고, 군민들에게도 이익이 되는 일만 요구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만 득이 되고, 군민 여러분에게도 고창군에도 피해가 되는 일은 요구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함께 잘 사는 고창군민의 자세입니다.

이러한 시대정신과 군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담아 함께 가야할 군정의 목표를 정했습니다.

제가 지난 4년 동안 운동화 열두 켤레를 닳아 없애며,군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담아 적은 열다섯 권의 수첩에 새겨진 군민 여러분의 바람을 집약한 것입니다.

우리 고창이, 세계 최고의 문명을 키워냈던 그 자랑스런 역사의 기억을 되살려야 합니다.

오늘, 이 시대, 우리 손으로, 세계 최고의 고창을 만들라는 염원으로 「다시 치솟는 한반도 첫 수도」를 깃발로 걸었습니다.

백 년, 천 년 먹을거리로서, 농생명식품과 문화관광을 살려야만 합니다.

농생명식품산업과 품격 있는 역사문화관광이라는 두 개의 큰 솥단지를 걸겠습니다.
대대손손 먹고살 수 있는 기틀을 만들겠습니다.

우리 삶의 뿌리이자 생명산업인 농생명과 문화관광은 인류가 존재하는 한 절대로 없어지지 않을 근본산업입니다.

고창군은 하늘이 내리신 농수산업의 최적지입니다.
이런 환경을 인증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이라는 브랜드를 살리겠습니다.

농축수산인들이 살아야 고창이 살아난다는 굳은 각오로, 그 어렵다는 한국농업의 혁신을, 고창에서 시작하겠습니다.

전라북도 농생명클러스터를 연계하여 한국인의 먹을거리 창고, 고창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창출해보겠습니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군수가 앞장서겠습니다.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을 육성하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힘써서 함께 살리고, 함께 잘사는 상생경제의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생물권보전지역인 우리 고창의 깨끗한 자연과 생태를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자원과 잘 엮어서 찾아오는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고창으로, 다른 지역 사람들이 와서 기꺼이 돈 쓰고, 자고, 머물기 위해 찾고, 또 찾아오는 그런 고창으로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고창은 인물의 고장입니다.
자식농사 잘 짓는 고창, 사람 키우는 고창을 만들겠습니다.
평생학습도시 고창, 인문학도시 고창, 책 읽는 고창으로 문화교육도시 브랜드를 만들겠습니다.

‘고창에서 우리 아이 키워야겠다.’‘고창에서는 나도 할 수 있다.’ 이런 희망을 품고 전국에서 우리 고창에 살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지도록 사람 키우는 일에 정성을 쏟겠습니다.

변화의 시작은 저부터입니다. 저부터 바꾸겠습니다.
그 다음은 고창군 공직자입니다.

사랑하는 고창군 공직자 여러분, 후배 공무원 여러분!
우리가 확, 바뀌어야 고창군이 살 수 있습니다.

군민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현장에 답이 있습니다.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오로지 군민이 원하시는 일을, 군민이 감동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야 공무원입니다.

군민에게나 고창군에도 도움이 되는 일이면, 법과 제도를 만들어서라도 해내야 고창군 공무원입니다.

민선 7기 고창군의 모든 인사 기준은 오직, 성실함과 일에 대한 열정, 성과와 실적입니다.
돈과 배경이 없어도 열심히 일해서 성과를 내면 성공하는 시대를 보장하겠습니다.

인사청탁을 뿌리 뽑고, 신상필벌을 확행하여, 공직기강을 곧추 세우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당부합니다.

인사청탁은 조직을 망치는 적폐입니다.
이 시간 이후 인사청탁으로 불공정 경쟁을 하려는 공무원은 고창군에 없도록 하겠습니다.

공직자로서의 소신과 원칙을 바탕으로 군민을 섬기는 공직자들이 성공하는 고창군을 만들겠습니다.

소풍가듯이 즐겁게 일하는 군청, 일하면서 보람을 찾을 수 있는 공직환경을 보장해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민선 7기 고창군은, 자긍심을 가진 군민, 긍정하는 에너지로 충만한 군민들이 주역입니다.

그래서 저는 「자랑스런 고창 만들기 군민운동」을 제안합니다.

첫째는, 고창의 역사문화를 자랑하고, 자긍심을 가진 고창사람이 되십시다.

둘째, 고창 사람 먼저 키우고, 고창 인재에 먼저 기회를 주고, 고창의 기술, 고창 물건을 먼저 사주는, 고창경제 살리기에 앞장서십시다.

셋째, 나눔과 봉사와 기부의 천국, 고창을 만드십시다.
나눔과 봉사로 자존감이 높은 고창사람이 되십시다.

존경하는 고창군민 여러분!
군민에 의한, 군민을 위한, 군민의 행정을 펼쳐 지방자치 교과서 같은 고창군을 함께 만들겠습니다.

농생명문화 살려, 다시 치솟는 한반도의 첫 수도 고창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쓰는 주역이 되어주십시오.

위대한 군민들께서 세워주신 유기상 군수가 성공해야만, 고창이 성공합니다!
성공하는 군수로 기억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성공하는 군수가 되도록, 군민 여러분께서 지켜주십시오!

사람이 고창을 바꿉니다. 사람이 역사를 바꿉니다.
함께 갑시다!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고창군수 유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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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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