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한밤여행 #11(2일차)
- 작성자 : 김명주
- 작성일 : 2021.09.16
- 조회수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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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시간 |
상하농원 |
12~3:30 |
상하농원 :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많다고 해서 방문하였다. 입구에서부터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목재 건물을 볼 수 있었다. 입장과 동시에 허브와 채소들이 심어진 텃밭도 눈에 띄었다. 우리는 배가 고파 바로 상하 키친으로 가서 밥을 먹었다. 소시지를 시켰는데 셰프가 럼 공방에서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진짜 맛있었다. 밥을 먹고 상하 농장 안쪽으로 들어갔다. 상하 농장 안쪽에는 드넓은 초원에서 휴식을 취하는 양 떼들을 볼 수 있었다. 더 들어가 우유주기 체험을 하기 위해 육성목장으로 향했다. 육성목장에는 젖소와 산양, 토끼들을 볼 수 있었다. 먹이를 직접 구매해 젖소에게 우유를 주고 토끼와 산양에게 당근을 주었다. 육성목장 안에는 생활하는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며 동물들과 교감을 할 수 있어 좋았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상하농원 안에 있는 카페에서 잠시 휴식도 취했다. 상하농원의 동물들과 자연은 말 그대로 자연스러워 좋았다. |
방문시간 |
무장읍성 |
4~4:30 |
무장읍성 : 고창을 떠나기 전 무장읍성에 방문하였다. 기품있게 펄럭이는 깃발을 보니 남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남문인 진무 루와이 오랜 시간이 느껴지는 성벽 외관을 보니 사진을 찍지 않을 수가 없었다. 멋있게 찰칵 사진을 찍은 후 연못을 따라 자연을 만끽하며 산책하였다. 무장읍성에는 무엇보다 노목이 많았다. 어느 시대부터 자생했는지 가늠하기 힘들어 보였다. 성곽을 따라 거닐어보기에도 좋고 사람 없는 곳에서 한적하게 걷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