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으로 불타는 선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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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2020년 09월 29일,
선운사는 꽃무릇(상사화)이 만개하여 사방으로 붉은 카펫을 깔아놓은 듯 보였다.
전설처럼 피어오른 사랑의 불꽃일까,
찾아올 사람들을 기다리는 마음의 불꽃일까!!!
매년 추석 무렵이면, 
나도 불꽃 가득한 마음이 되어 발길이 저절로 선운사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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