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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행동요령

  • 작성자 : 고창군청
  • 작성일 : 2015.05.14
  • 조회수 : 181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행동요령

 

 

1. 미세먼지(PM10, PM2.5) 농도가 높은 날은 외출을 자제한다.

2. 되도록 창문을 열지 말고, 빨래는 실내에서 건조한다.

3. 외출 시 허가 받은 황사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렌즈 대신 안경을 착용한다.

4. 황사용 마스크를 착용할 때는 밀착하기 위해 수건이나 휴지를 덧대지 않는다.

5. 외출 후 손과 발을 깨끗이 씻는다.

6. 외출 후 눈의 건조 증상이 있다면 인공눈물을 사용한다.

7. 외출 후에는 물을 많이 마시고, 실내 습도를 조절해 건조하지 않게 한다.

8. 실외에 전시된 과일, 채소류를 산 경우 2분간 물에 담근 후 깨끗이 씻어서 먹는다.

9. 노상 포장마차, 야외 조리음식은 가급적 먹지 않도록 한다.

 

황사용 마스크 선택방법

 

미세먼지 방지 마스크는 미세먼지를 여과할 필터가 내장된 제품으로 포장에 '의약외품' '황사마스크' 또는 '방역용 마스크'라고 씌어있다. 특히 방역용 마스크는 호흡 저항이 높아 숨쉬기가 불편하지만 차단 효과는 뛰어나다.

황사방지용 마스크나 방역용 마스크는 대부분 일회용으로 한번 사용하면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먼지나 세균 등에 오염되어 있어 재 사용시 효과가 떨어진다.

 

미세먼지의 특성 및 인체에 미치는 영향

 

미세먼지(PM10, PM2.5)는 공장, 자동차 배출가스, 난방 등 연소공정에서 공기 중으로 固體·液體·
氣體 상태의 입자 混合物 형태로 배출되고, 황사, 꽃가루 등에 의하여 자연적으로 발생 되기도 한다.

직경이 10이하 입자상 물질을 미세먼지(PM10)라 하고, 직경이 2.5이하 입자를 초미세먼지(PM2.5 : Fine Particle), 그 이상을 조대입자(Coarse Particle)라고 한다.

미세먼지는 천식 같은 호흡기계 질병을 악화시키고 폐 기능의 저하를 초래한다.

특히 PM2.5는 입자가 미세하여 코 점막을 통해 걸러지지 않고 흡입시 폐포까지 직접 침투하여 천식이나 폐질환의 유병률과 조기 사망률을 증가시킨다.

또한 미세먼지는 시정(視野)을 악화시키고, 식물의 잎 표면에 침적되어 광합성을 방해 하여 성장을 저해하고, 건축물 등에 퇴적되어 부식(腐蝕)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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