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면 반암리]병바위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2.26
- 조회수 : 2202
아산면 반암리 영모정 뒤 인천강 가에 병을 거꾸로 새운 것 같은 바위가 있다.
이 바위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한다.
선동 뒤 선인봉의 선인이 반암 뒤 채일봉에 채일을 치고 잔치를 하여 몹시 취했다.
취하여 자다가 잠결에 소반을 걷어차서 술병이 거구로 선 것이 병바위이고,
반암에 있던 소반이 굴러 영모정 뒤 지금의 자리에 놓이니 소반바위이다.
그래서 이곳에 반암 호암의 마을 이름이 생기고 금반옥호내 선인취와내 하여 명당을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또 병바위 위에 금복개가 있는 것으로 전하나워낙 가파라서 아무도 오를 엄두를 못 냈는데
근년에 김효영이란 산악인이 등반하여 금복개는 찾지 못하고 수백년된 소나무 분재만 채취해 갔다.
이 바위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한다.
선동 뒤 선인봉의 선인이 반암 뒤 채일봉에 채일을 치고 잔치를 하여 몹시 취했다.
취하여 자다가 잠결에 소반을 걷어차서 술병이 거구로 선 것이 병바위이고,
반암에 있던 소반이 굴러 영모정 뒤 지금의 자리에 놓이니 소반바위이다.
그래서 이곳에 반암 호암의 마을 이름이 생기고 금반옥호내 선인취와내 하여 명당을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또 병바위 위에 금복개가 있는 것으로 전하나워낙 가파라서 아무도 오를 엄두를 못 냈는데
근년에 김효영이란 산악인이 등반하여 금복개는 찾지 못하고 수백년된 소나무 분재만 채취해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