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코로나19가 우리군에 전파되지 않도록 군민 안전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2월 3일 유기상 군수님이 지시하였으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11반 124명으로 구성하여 광범위한 방역활동 등 코로나19 대응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정 종교와 관련된 시설은 센터1개소, 공부교육방 2개소로 확인결과 2월 19일 시설이 잠정 폐쇄되었고 2월 20일과 2월 22일 군 자체 점검결과 폐쇄됨을 확인하였으며 2월 23일 재차 전북도청 현장점검결과 폐쇄되었음이 확인되었고, 대구지역 행사를 다녀온 고창군 신도는 없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2월 24일 22시 현재 우리 군민 중 확진환자나 접촉자는 없으며 군민 불안감 해소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창군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우리군 대응상황을 보고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고창군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