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향토문화유산 지정 알림 작성자 : 심원면 작성일 : 2020.06.26 조회수 : 43 전화번호 : 지정번호 명 칭 수 량 / 지정면적 소 재 지 소유자 (관리자) 제9호 남극관 (南極觀) 1棟 / 70.84㎡ 고창군 무장면 성내길 3 (성내리 139) 남극관 제10호 두암초당 (斗巖草堂) 1棟 / 6.62㎡ 고창군 아산면 반암리 산126 변종혁 외 6인 (신화순) 제11호 칠암리 고분 (七巖里 古墳) 1基 / 3,000㎡ 고창군 공음면 칠암리 산22, 산34 소유자: 강대진, 표삼종 외2인 (고창군) 제12호 남산리 옹기가마 (南山里 甕器窯) 1基 / 496㎡ 고창군 고수면 남산리 104-1 (장암마을) 배용권 제13호 소태산 연화삼매지 (少太山 蓮華三昧址) 1園 / 300㎡ 고창군 심원면 연화리 산77-2 (연화봉 중턱) 원불교 심원교당 제14호 완제시조창-정재선 (完制時調唱-鄭在善) 1人 보유자 고창군 대산면 매산초등길 16 정재선 ○ 연혁 및 내용(소태산 연화삼매지) - 소태산 연화삼매지(연화봉초당터)는 원불교의 매우 중요한 상징적 가치가 있는 성지(聖地)로, 소태산 대종사(朴重彬, 1891∼1943)가 유년시절부터 품어왔던 우주자연현상과 생로병사 등에 관한 의심을 풀기 위해 대각(大覺: 도를 크게 깨달음) 하기 전 한겨울 3개월간 마지막 수도정진 했던 초당터이며 역사적·종교적 가치가 뛰어난 곳임. - 초당은 연화봉 중턱에 지어 놓은 3칸 건물이었으나 현재는 터만 남아있고, 구세제인(救世), 제생의세(濟生醫世)의 큰 가르침이 출현하는 계기가 된 곳임. - 이에 원불교에서는 초당터 부근 3,000여평을 매입하여 그 터를 원형대로 보존하고, 원불교 중앙문화원에서 교단 중요사적지 보존정비사업으로 원기 69년(1984) 5월 10일 “연화삼매지비(蓮華三昧址碑)”를 세우고 원불교 성적지 제19호로 정비하는 한편, 원불교 성지순례 및 삼매경지를 직접 체험하는 장소로 활용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아 이번에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음.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