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돌의 기능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9.18
  • 조회수 : 2386
고인돌은 보통 무덤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무덤 이외에도 묘표석, 제단, 신앙의 대상 등의 기능을 하기도 한다. 

· 무덤 - 대부분의 고인돌이 이에 해당하며 무덤으로 사용된 증거로는 무덤방·유골·껴묻거리의 존재, 묘역(墓域)을 
이루며 군집 분포한 점 등이 있다. 

· 묘표석 - 묘역(墓域)을 상징하는 기념물 또는 묘역을 표시하는 기능이다. 무덤방이 없고 묘역의 특정 위치에 
위치 하고 있다. 

· 제단 - 제사를 지내는 제단의 역할이다. 무덤방이 없는 고인돌에서 주로 보이며 위치가 돋보이고, 규모가 크다는 
특징이 있다. 

· 신앙 - 시신을 매장하고 고인돌을 축조하는 등 죽은 이에 대한 모든 행위는 일종의 신앙이다. 이러한 신앙 행위를 
위해 대규모의 덮개돌을 사용했고, 종교적인 문양을 새기기도 하였다.
  • 댓글이 존재 하지 않습니다

목록

댓글

댓글쓰기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허락 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콘텐츠 담당자 정보

  • 담당자 : 김선욱
  • 전화번호 : 063-560-8042

최종수정일 : 2018-11-09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정도 만족하셨습니까?